매매 전 분기보고서를 꼭 읽어보자

DART 홈페이지에서 분기 보고서를 읽어봐야 무슨 회사인지 알 수 있다.

물건 살 때도 인터넷 여러 군데 뒤져가면서 꼼꼼히 비교해가면서 사는데,

회사 주식을 구매하는 데, 귀찮다고 몇 백만원 어치 그냥 사는 것은 말이 안된다.

반성하자.

분기보고서, 재무제표 분석, 임원진 분석 등 회사를 분석하는 루틴을 만들자.

사업의 개요 -> 뭘 하는 회사인지 파악하자

알체라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분야에서 토탈 솔루션 기능을 제공하는 회사

1. 안면인식 ai

2. 이상상황 감지 ai

3. ai 학습 데이터 제작

이 현재 보유한 기술

이 기술로 알체라가 그리는 미래는

안면인식 기반의 결제 시스템 구축

공공기관과 건설현장의 출퇴근 관리

산불 감시

등

타겟 시장

1. 안면 인식 : 전세계를 대상으로 약 101조원

2. 이상상황 감지 : 약 연 100억원의 수익

진입 장벽이 높을수록 선점했을 때, 독점적 지위가 가능하다.

이 회사의 주식을 매수할 당시에는 이 회사가 얼굴 인식에서 국내 1위라는 것을 듣고, 무지성 매수했는데,

무지성부터 잘못했고, 얼굴 인식 분야가 얼마나 시장에서 가치가 있는지를 가늠하지 못한 것도 크다.

이 회사가 미래가 어둡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매수할 때 들었던 판단은 잘못된 판단이었다.

역시 분기보고서, 재무제표 등 팩트를 기반으로 회사 분석 후 주식을 매수해야겠다.

시간 날 때

위의 블로그는 주기적으로 복습하자. 너무 귀중한 블로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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